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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환경보건센터, 제17회 환경대축제 환경보건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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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보건센터, 제17회 환경대축제 환경보건 홍보 부스 운영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관)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제17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에서 환경보건 홍보부스를 통해 경북 도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총 34개의 기관과 단체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행사를 참여하며 활기가 가득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행사는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을 공유하는 장으로 계획되었으며, 특히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에서는 버려지는 일회용컵을 재활용하여 부스 운영에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는 △우리가 만드는 환경사랑 한 걸음 함께해요 △환경 지키고 건강 챙기는 체험 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일회용품에서 배출되는 환경유해물질을 막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지구사랑 부채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의 조사·연구와 예방·교육을 위해 2024년 3월 20일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동국대 WISE캠퍼스 의과대학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북지역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지역 기반 환경보건체계 강화,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관 경상북도 환경보건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은 “환경보건 센터의 인식 제고 및 환경보건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건강지원 사업 등을 제공하여 안전한 환경, 건강한 경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 : 환경대축제 부스 운영 관련 사진 4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