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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IPTV 기반 글로벌 방송 허브’ 구축

등록일 2011.11.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73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차세대 디지털미디어센터(센터장 문태수)는 11월 16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IPTV 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 사업(이하 IPTV 기반구축사업)’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영종 경주캠퍼스 총장, 책임연구원 이계영 교수(컴퓨터공학부)를 비롯한 교내외 관계자들과 프로젝트 수행 참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IPTV 기반구축사업’은 IP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영상 서비스, 양방향(Both -Way) 데이터 서비스 및 특성화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시청자 개개인의 감성 욕구를 충족시키는 똑똑한 상자(Smart Box)로 진화한 방송통신 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차세대 디지털미디어센터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IPTV 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 사업’에 지난해 10억원에 이어 올해 38억원을 수주해 ‘IPTV 기반구축사업’을 성공리에 이뤄냈다. 이에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내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해외시장으로 송출해 ‘IPTV기반 문화관광 글로벌 방송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됐다.  

‘IPTV기반 문화관광 글로벌 방송 기반구축 사업’은 차세대 공익서비스 모델 개발 및 IT융합 산업의 해외 진출 허브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설계·구축과 폐쇄적 운용 IPTV 서비스, 스마트 아카이빙 서비스, 중소기업 및 해외서비스를 지원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는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방송통신융합과 전통산업 아이티 융합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콘텐츠수요를 증대와 차세대 미디어 산업기술 및 시장경쟁 심화와 글로벌 네트워크로 인한 정보교류를 가능케 한다.  

‘IPTV 기반구축사업’범위는 글로벌 IPTV 전송시스템의 고도화와 스마트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콘텐츠관리 및 유통체계 확립과 N-Screen서비스 구축으로 IPTV 방송 허브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센터가 구축되면 정부와 지자체의 문화관광 콘텐츠, 국가나 지역의 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송, 통신, IT, 콘텐츠, 관광 산업 등의 관련 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전망이다.  

사업추진 전략은 ▲전송시스템 고도화 ▲CMS & ARCHVING ▲개방형플랫폼 ▲환경개선 공사로 이러한 센터가 구축되면 정부와 지자체의 문화관광 콘텐츠, 국가나 지역의 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송, 통신, IT, 콘텐츠, 관광 산업 등의 관련 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영종 경주캠퍼스 총장은 “1차년도의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구축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2차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국내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테츠를 해외시장으로 송출하는 글로벌 방송센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관련 수행기관들이 더욱 분발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이 됐으면 한다”라며 마지막으로 “많은 지원과 협조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