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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울산지역 학술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2.01.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93

‘울산광역시의 공원녹지 현황 및 과제’ 토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사회과학대학원(원장 박병식)은 지난 12월 26일 오후 6시부터 삼산컨벤션센터에서 울산지역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과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 세미나는 ‘울산광역시의 공원녹지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첨단 지식기반 서비스 및 IT 중심사회의 도래에 따른 미래 울산시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비하여 ‘울산 도시이미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학술세미나는 강태호 동국대 조경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심규삼(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장), 이영애(울산시의회의원, 환경복지의원), 고영명(울산시 환경녹지국 공원녹지과장), 황인석(사단법인 녹색에너지 시민포럼 사무국장)이 토론을 가졌다.

   박병식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장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이 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울산시의 장기적 도시발전방향으로 파리, 나폴리, 시드니의 ‘문화예술형 도시’를 지향할 것인가, 아니면 취리히, 벤쿠버, 그리고 유사항만도시인 요코하마 등의 ‘생태환경도시형’으로 나아갈 지를 심도있게 논의하여 울산시 미래의 중요한 발전축을 세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1989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650여명의 석사, 1,372명의 최고관리자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석사과정으로 지역개발, 지방자치, 국제관계, 사회복지, 사회체육 전공을 운영 중이며, Global Executive Leader(GEL, 최고관리자)과정으로 기업체 임직원, 사업체 경영자, 공무원(경찰, 군인포함), 사회지도급 인사, 사회단체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 및 기타분야의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