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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연,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정
등록일 2012.05.15.
작성자 전략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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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유진 스님)은 오는 16일 오후 4시에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을 맺는다.
이번에 협약을 맺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현재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아시아 불교의 변용 연구 등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원장 유진 스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인력 교류 및 특강, 학술대회 등을 통해 학술성과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고대 신라와 백제 지역 연구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각 연구소의 협약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에도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