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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동국대 갈등치유연구소,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대비 전문가 워크숍 개최

등록일 2013.05.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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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갈등치유연구소(소장 오영석)가 지난 24일 교내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대비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국대 갈등치유연구소와 경주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소장 이상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
 
 워크숍은 동국대 에너지환경대학 문주현 학장의 사용후핵연료 관리현황 소개와 이상기 경주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장의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추진계획 평가 및 대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주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을 유치하면서 이미 겪었던 사회적 갈등이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과정에서도 예상돼,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