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졸업생 김경희 동문, 미래의학자상 수상
의과대학
14
회 졸업생
김경희 동문
(
현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
)
가
7
월
12
일 ‘제
5
회 미래의학자상’ 을 수상했다
.
‘ 미래의학자상’ 은 한국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서 지난 2009 년 제정된 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 생명과학이 후원한다 .
‘ 미래의학자상’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임상강사 재직 기간 중 국내 ․ 외 학술지에 발표된 눈문 등을 중심으로 1~2 차에 걸쳐 연구업적을 평가하고 최종 수상자를 5 명을 선정했다 .
김경희 동문은 “기초의학과 임상부분을 접목시키는 중개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 중” 이라며 “임상진료와 함께 연구에 매진하여 환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 며 더 큰 포부를 밝혔다 .
김경희 동문은 1999 년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2005 년 졸업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전임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