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WISE NEWS

방송통신 융합 리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등록일 2013.09.09. 작성자 관리자 조회 2804

방송통신 융합 리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주시, 경북도와 실감미디어 사업에 박차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수행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 사업”에서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2년 9월부터 2017년 8월 말까지 5년간 총 23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감미디어산업의 핵심기술개발 및 기반구축을 통한 실감미디어 산업 육성 및 지역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 성과확산센터 건립 ▲ 실감미디어 전송 테스트베드 구축 ▲ 실감미디어 인터넷 기반 공공서비스 사업 ▲ 실감미디어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 실감미디어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단(단장 남윤석)은 1차년도 사업에서 편집 시스템, 트랜스코딩 시스템, 스트리밍 시스템 등 13건의 장비를 구축했으며, 실감미디어 전문 인력 양성, 시제품 제작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동신대와의 공동 MOU 체결 등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 8월 28일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의 부지를 경주시 천군동에 결정하고 경주시로 법인을 결정하는 등 2차년도 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4년 8월 31일까지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 2차년도 사업으로 법인 설립, 센터 착공, 4K 재생기 등의 장비 구축, 실감미디어 분야의 인력양성과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윤석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단장은 “센터 부지 확보와 법인 결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상북도, 경주시와의 긴밀한 협조로 잘 마무리했다”며 “방송산업은 정부의 창조경제의 핵심산업분야이며, 실감미디어 산업은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의 핵심분야이기 때문에 2차년도부터 성과확산센터 건립을 포함하여 성과확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0년 6월부터 “IPTV 기반 문화관광 글로벌방송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여 왔으며, 2012년 9월부터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 사업”을 수행하는 등 방송통신 융합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 실감미디어란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몰입감과 현장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오감정보와 감성정보를 인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미디어로 통신기기, 컴퓨터, 전자부품,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산업 등으로 광범위하게 형성되며 융합을 통한 혁신제품 출현 기회가 크고 후방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