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린 교수, 2015 대구미술인상 수상
미술학과 오창린 교수가 2015 대구미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미술인상은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해 매년 열고 있는 ‘대구미술제’의 출품자에게 수상되는 상으로, 올해 34회째를 맞는다.
2천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구미술인상은 평소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대구미술 발전에 많은 영향을 준 작가 중 대구미술제에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게 수여된다.
올해 대구미술인상 수상자는 오창린 동국대 교수(디자인)를 비롯해 이태활 작가(한국화), 장성룡 계명문화대 교수(도예)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