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운전면허 교통안전교육’ 실시
유학생들의 운전면허 취득 편리해져
국제교류처(처장 이영찬)는 5월 28일 오후 6시 100주년기념관 501호에서 “2015 상반기 찾아가는 유학생 운전면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경주경찰서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 '2015년 경주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교육을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29명이 참여하여 운전면허 취득 전 필수 이론교육인 교통안전교육을 받았으며, 경주경찰서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운전면허 필기시험 교재와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6월 중순 우리 대학에 와서 시행되는 ‘출장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응시한 후, 실기 시험만 포항면허시험장에 가서 치르게 됨으로써 유학생들의 운전면허 취득 과정에 불편이 대폭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