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2016 중앙일보 학과평가 결과 취업률 1위 기록
유아교육과,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결과
참여대학 중 취업률 1위,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권수 2위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가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과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지난 9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발표된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에서 평가 대상 대학 중 순수취업률이 86.7%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임교원 1인당 저역서 권수는 0.792권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학생 1인당 등록금 대비 장학금도 참여대학 중 5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학과평가는 중앙일보가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올해 이공계열 7개 학과,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대상 대학인 전국 78개 대학 가운데 각 평가 대상 학과를 보유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 등을 활용하여 조사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2002년 불교의 자비정신을 근간으로 미래 국가 동량을 육성하는 도덕적 ‧ 창의적 글로벌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전임교원 확보율’, ‘교원자격취득자의 검정기준 충족’, ‘교육비 환원율’, ‘재학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받는 등 유아교육학 분야 최우수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