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김영호 동문 개인 초대 展
동국대 김영호 동문 개인 초대 展
‘소뿔에 마음을 걸고 가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견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영호 동문이 2017년 4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 ‘소뿔에 마음을 걸고 가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영호 동문은 20여점 작품을 전시하여 작가의 성찰을 작품속 오브제를 화면에 두어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언어로써 예술성의 내용을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김동문은 이번 전시를 통하여 “예술성의 참된 가치를 인정받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그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능력을 발휘 본인의 다양한 회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