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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동국대 경주캠퍼스,‘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단’운영

등록일 2017.06.29. 작성자 관리자 조회 1956

동국대 경주캠퍼스,‘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단운영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청년들의 인식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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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김신재)는 포항고용복지+센터(소장 이승관)과 함께 ‘2017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단을 운영했다.

 

포항고용복지+센터가 주관으로 진행된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단사업은 지역 내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방문하여 청년 눈높이에서 취재한 기사를 SNS바이럴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홍보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홍보서포터즈 2기 학생 6명이 참여했다.

 

서포터즈단은 622, 2327일에 경주지역 내 청년친화 강소기업 5(한국메탈, 대한정공, 제일기계, 대현공업)과 강소기업 1(대진테크)에 방문하여 기업의 인사담당자 및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며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유진(응용통계학과 3학년) 학생은 경주에 참 좋은 기업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우리가 찾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한 분야에 대한 오랜 연구로 기술력을 축척해온 알찬 기업이 많았다. 때문에 신입사원에게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자부심과 더불어 많은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이번 인터뷰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며 이러한 느낌을 청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63월부터 20212월까지 5년 간 6억원씩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경상북도 동부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맞춤형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잘 가르치는 ACE 대학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 4년 연속 선정(2013~2016), 2016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운영기관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