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확대교무위원 워크숍 개최
2018학년도 확대교무위원 워크숍 개최
2학기 개강 앞두고 학교 발전계획과 방향에 대해 토론과 논의 가져
기획처(처장 문태수)는 확대교무위원 워크숍을 지난 22일(수)부터 1박2일간 확대교무위원, 관련부서 실/팀장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기본역량진단 예비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라 대학 발전계획 조정을 통한 ‘대학 혁신지원사업’계획과 핵심 현안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신임 보직교수 발령에 따라 신속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원활한 대학 정책 추진을 위한 교무위원 간 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캠퍼스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기획처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안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재정지원사업 개편방향 △대학 발전계획 조정 △특성화 계획 조정 △성과관리 계획 개편 등을 발표했다. 교무처는 ▲교육분야 추진방향으로 △ACE+사업 추진성과 및 유지 방안 △학사구조 및 학사제도 개선방안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발표,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 추진현황 및 발전계획, 국제교류처는 ▲국제화 추진 및 외국인 유학생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 토론시간을 가지고 확대교무위원들간의 공유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번 확대교무위원 워크숍에 대해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어려운 교육환경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토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대학이 20년, 30년 후에도 명문대학으로 이어갈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각자의 역활을 충실히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