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통상학부팀, 경상북도 일자리 청년포럼단 우수팀 선정
글로벌경제통상학부팀, 경상북도 일자리 청년포럼단 우수팀 선정
경북 MIA(경북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양성 기관 설립)주제로 도지사상 수상
‘경상북도 일자리 청년포럼단 2기’에 위촉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3학년 박주용, 3학년 이진호, 4학년 김현수 팀이 ‘경북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팀에 선정되어 지난 11월 14일 경상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북 MIA(경북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양성 기관 설립)’이란 주제로 우수팀에 선정된 동국대학교 팀은 지난 5월부터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 후, 7월 17일 경북도지사 명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3개월간 아이디어 컨설팅, 워크숍, 청춘공감토론, 지역 일자리포럼 참여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12일 대학 14팀, 특성화고 2팀이 참여한 일자리제안서 발표회에서 우수팀이라는 첫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박주용 학생은 “함께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과 글로벌경제통상학부 모든 교수님들, 일자리 담당 멘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와 일자리 문제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국대학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일자리 청년포럼단’은 경북지역 청년인재를 대상으로 청년포럼단을 모집·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청년포럼단의 창의성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경북 일자리 정책에 도입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