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어중문학과, 학술제 신몽제(新夢祭) 개최
동국대 경주캠퍼스 중어중문학과, 학술제인 신몽제(新夢祭) 개최
‘한중문화의 이해과 교류’ 주제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중어중문학과는 이정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6일 오후1시 백주년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중어중문학과 학술제인 신몽제(新夢祭)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중문화의 이해과 교류’를 주제로 문화적 트랜드를 반영하는 UCC 작품들과 중국어 말하기, 한중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한중 양국 학생들이 기량을 뽐내고 돈독한 우의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강종임 동국대 경주캠퍼스 중어중문학과 학과장은 “중문과 전공수업, 학술제, 그리고 동아리 등 다양한 형태로 중국 유학생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양국 학생들의 교류를 좀 더 활성화된다면 어학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며 “이런 환경의 조성으로 중문과 재학생들이나 중국유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크게 제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