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산업안전보건직무 자격과정 운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업안전보건직무 자격과정 운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에 필요한 역량개발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3시부터 6시까지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산업안전보건직무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을 실습하고 관련된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영찬(안전공학과3)학생은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더불어 취업에 필요한 교육이수증까지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심정지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과 안전에 대한 이해와 안전 불감증 등의 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이 교육을 시행했다”며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직무의 구조 및 응급처치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