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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 제1회 졸업논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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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 제1회 졸업논문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대학 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전공책임교수=심규박)은 지난 28일 자연과학관 통계자료분석실에서 제1회 졸업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졸업논문공모전은 지난 14일 학과 학술제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응용통계학과 졸업생들이 재학기간 중에 배웠던 통계학에 대한 전공자로서의 소양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심사결과 ▲응용통계학과 4학년 김하경 학생과 안성준학생이 공동 연구한 “한국의 실업률 회귀분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남녀임금격차 요인분석”을 발표한 박상현 학생 등 3명이 우수상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학생들의 생활패턴이 수면시간에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 박인아 학생 등 5명이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받았다.
심규박 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 전공책임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4년 동안 통계학을 학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었으며, 재학생들에게도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에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도 부산은행 그룹 BNK 케피털 빅데이터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비롯한 우수 기업체와 해외취업, 대학원 진학 등 졸업 후 진로를 조기에 확정하여 취업에 강한 학과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은 사회의 요구에 적합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하여 2014년 건강보험 및 국세 DB연계 취업통계조사 결과, 학문분야 소계열별 취업률에서 국내 52개 대학의 통계학과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7년 정보공시를 기준으로 8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