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위한 학내 2차 방역작업 시행
코로나19 예방 위한 학내 2차 방역작업 시행
교내 건물 공용공간인 복도, 출입구, 화장실등 방역작업 진행
금강동 입구, 방역작업하는 모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코로나19 교내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공용공간인 복도, 출입구, 화장실등에 방역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방역작업은 원효관, 진흥관, 도서관, 100주년 기념관, 에너지공학관, 산학협력단, 한의대, 문무관, 자연대, 영산관, 조형관, 석림원, 금강동등 거의 대부분 건물에서 시행됐다.
방역작업에 사용된 약품은 보건소에 지급되는 약품인 ‘천왕’으로 800ml를 200배 희석해 분무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학내 미화원(여)이 화장실 대,소변기를 락스 및 방역약품 분무를 통해 자체방역작업을 추가로 시행했다.
3차 방역작업은 오는 3월 11일 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내 등교 자제를 요청하고 각 건물 주 출입문 1곳만 개방, 전 건물(산학협력관, 의학과 제외)을 18시 이후에는 페쇄한다. 또한 지난 22일 부터는 도서관 전체(열람실,자료실 포함)를 폐쇄했고 24일 부터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내 학생자치활동공간인 학생회관, 원효관 옥상, 대운동장 동아리등에 대해 출입통제를 시행했다.
각 건물 주 출입문 1곳 개방에 따른 외곽출입문 통제 안내
도서관 입구에 부착된 잠정 폐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