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학기 강의평가 결과 역대 최고점수 기록
2021-2학기 강의평가 결과 역대 최고점수 기록
3개 학기 계속 상승
박노현 교수, 명강의상 수상으로 강의 부문 ‘그랜드슬램’ 달성
동국대 경주캠퍼스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 결과 평균점수가 86.90점으로 2008년 강의평가 도입 이후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최근 3개 학기 연속 강의평가 점수가 매 학기 상승했다.
강의평가 결과 우수 교원에게는 명강의상, 우수강의상, 베스트 CQI 상을 수여한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 2월 18일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명강의상에 박노현 교수 등 30명이 수상했다.
특히 박노현 교수는 수년 간 강의평가 결과 우수강의상, 베스트 CQI(교양 베스트, 전공 베스트 모두 수상), 강의모델다양화 우수상(계열 통합 1등)을 수상하고 이번 학기 명강의상을 수상하며 강의 부문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명강의상 선정 기준은 전임교원 중 최근 4개 학기(2년) 중 3회 이상 계열별 강의평가 상위 백분위 5% 이내로, 재직 중 1회만 수상할 수 있다.
이번 학기까지 명강의상을 수상한 재직 교수는 원종일 스마트안전공학부 교수, 반상우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 박종덕 외국어교육부 교수, 김수아 한의학과 교수, 임융지 중어중문학전공 교수, 강경림 간호학과 교수, 박노현 웹문예학과 교수 등 7명이다. (수상 순)
2021학년도 2학기 우수강의상에는 인문계열은 장혜진 웹문예학과 교수가, 사회계열은 이영찬 정보경영학전공 교수가, 의약계열은 김수아 한의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2021-2학기 전체교수회의에서 우수강의상을 수상하는 이영찬 교수
한편, 2021학년도 2학기 강의평가는 2021년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했으며, 재학생의 83.61%가 참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육부로부터 원격수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