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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 반상우 단장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박지우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협력체제 구축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인 반상우 단장은 “LINC 3.0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기업간 협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의 특화분야인 미래자동차소재부품ICC, 문화유산·관광ICC, 안전·에너지ICC 분야와 혁신적인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박지우 회장은 “동국대 WISE캠퍼스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과 공동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지도, 경영컨설팅 등 협력을 통해 동국대와 지역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박성범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산학연협력DX센터장이 경상북도 및 경주시, 한수원에서 지역기업에 지원하는 사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에서 추진하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와 공유·협업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양 기관 간에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2년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돼 6년간 국고 120억 원과 경주시 지원금 6억 원을 받아 지역 4대 특화산업의 신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 DDR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