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 항공서비스무역학과 공기업 취업 특강 개최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 항공서비스무역학과
공기업 취업 특강 개최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과 항공서비스무역학과 학술동아리 WAY는 지난 30일 백주년기념관 5층 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외협력팀 백성춘 팀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백성춘 팀장은 ‘고속도로와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고 WISE캠퍼스 GTEP사업단 요원들과, 항공서비스무역학과 학술동아리 WAY 학생 등 40여 명이 특강에 참여했다.
특강애서 백성춘 팀장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관련 업무(도로신설, 유지관리, 휴게시설 설치 관리, 연구 및 기술 개발)와 비전, 채용 과정, 복리후생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같은 공기업에 대해 소개하고 이들의 장단점을 전하여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한국도로공사의 조직별 주 업무, 업무 현장 분위기, ‘코로나19’와 같은 외부요인으로부터 받는 공기업의 타격감의 정도 등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백성춘 팀장은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한국 도로공사는 고속도로를 개척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삶이란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주고 싶어 특강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동국대 WISE캠퍼스 학생들의 심도깊고 새로운 관점의 질문들에 WISE캠퍼스 학생들을 다시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 강에 참여한 동국대 WISE캠퍼스 GTEP사업단 허진명(글로벌경제통상학부 4)학생은 “학생들의 수많은 질문에도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분석하여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항공서비스무역학과 학술동아리 WAY 지재원(글로벌경제통상학부 4)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같은 공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학술동아리 회장을 맡으며 후배들의 취업 고민을 상담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후배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2023년 채용예정 인원은 상반기 212명, 하반기 60명으로 작년에 비해 인원을 감축하여 채용 예정이며, 채용목표제로는 대구/경북 출신 30%를 필수적으로 선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 : 특강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