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 ㈜클로버툰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
㈜클로버툰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사업단은 지난 31일 산학협력관 5층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에서 ㈜글로버툰과 가족회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반상우 사업단장, 산학연협력DX센터 박성범 센터장,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LINC 3.0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문화유산·관광 ICC 네트워크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공·교양·비교과 교육과정, 현장실습, 취·창업 등의 교육활동과 산학공동기술개발, 산업자문,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 지원, 재직자 교육 및 공용장비활용 등의 산학협력 활동 수행, △양 기관의 산학협력 업무 활성화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이다.
또한 효과적인 협력·공유를 위한 양 기관의 주요 정책, 신기술, 현장 정보에 대한 정보교류와 기술지도, 공동연구개발 해결 방안을 위한 산업체 및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클로버툰 윤영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에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류완하 학과장은 “산학연계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 및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며 가족회사 협약을 통하여 적극적인 협력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동국대 WISE캠퍼스 LINC 3.0 반상우 사업단장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특화 분야인 문화유산·관광 ICC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공유·협업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지역과 기업에서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향후 LINC 3.0 사업 추진 및 향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협력 모델 창출 기반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