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성전대원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학인 스님 23명에게 장학금 4,500만 원 전달 -
- 대원스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1억원 기금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지난 5월 12일 오전 10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성전대원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대원스님은 류완하 총장에게 기금 1억 원을 새롭게 전달했다.
대원스님은 "대학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오랜 시간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마음이며, 학교가 잘 써 주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내가 더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성전대원장학회 이사장 대원스님(칠보선원 주지),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서운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ISE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인 스님 23명에게 총 4,5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성전대원장학회 이사장 대원스님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장학금 수여식이라는 형식이지만, 우리 수행자들의 원력이 흔들리지 않는지 살피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장학금이 스님들에게 스스로 선택한 공부와 수행에 좀 더 깊이 머무를 수 있는 여유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류완하 총장은 "대원스님께서 전해 주신 소중한 정재와 학교에 대한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국대 WISE캠퍼스의 교육과 인재 양성에 정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학생들은 대원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엮어 전달했으며, 학부과정 지홍스님과 석사과정 동윤스님, 박사과정 현공스님이 대표로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대원스님은 지난 1990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전임교원으로 부임한 이후 31년간 유아교육과 경쟁력 강화와 미래 우수교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서울캠퍼스와 WISE캠퍼스 등 약 7억 원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