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 경북 곳곳 누비며 소통, 공감, 실천
- 경북도청 발대식부터 글로벌 인재포럼, 의성 산불피해지역 봉사·지역문화 체험까지 2박 3일간 진행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앵커사업추진단 ‘경북미래동행 청년봉사단’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동·청송·의성 일원에서 ‘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앵커사업추진단 경북미래동행 청년봉사단이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경북지역 내·외국인 대학생 9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7일에는 안동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과 SNS 기자단 임명식이 열렸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과 권순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국인 참가 학생들은 봉사단 선서를 통해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넘어 경북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 참여를 다짐했다.
18일 청송 소노벨에서 열린 ‘경북 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내·외국인 청년들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생활 및 정착 여건 등을 논의했다. 참가자 청년들 청년이 머물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의성 산불피해지역 봉사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산불피해 잣나무 숲 정비, 안계면 일대 환경정비 등 봉사를 펼쳤으며, 안동 전통 문화체험과 의성 관광두레 청년 스타트업 기업 체험에 참여했다.
경북미래동행 청년봉사단 사업책임자인 이영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청에서의 ‘발대’, 글로벌 인재포럼에서의 ‘소통과 공감’, 산불피해지역과 관광두레 현장에서의 ‘봉사와 실천‘으로 이어져 내·외국인 청년들이 경북에 대한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라며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지역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주체로 참여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 세계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앵커사업추진단 ‘경북미래동행 청년봉사단’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전, 해양자원 보호, 지역 활성화, 소외계층 돌봄·교육 등 경북의 다양한 지역 현안과 연계한 ‘경북미래동행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