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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인터뷰

'대구·경북경찰행정학과 유도교류전' 5인 단체전 우승 - 행정·경찰공공학부 무도 동아리

등록일 2024.03.27. 작성자 관리자 조회 576

안녕하십니까,  WISIAN여러분 !

단체
행정·경찰공공학부의 무도 동아리를 알고 계시나요? 
지난 12월, 대구·경북경찰행정학과 유도교류전에서 행정·경찰공공학부 소속 무도 동아리의 길한이, 김동규, 박민근, 박우성, 서지민 학우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무도 동아리의 회장 김동규 학우를 학생홍보대사 '동행'이 만나보았습니다!

회장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상 축하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행정·경찰공공학부에 소속된 과 동아리 무도의 회장을 맡고 있는 22학번 김동규입니다.

Q. 무도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A. 무도는 행정·경찰공공학부 학우들의 유도 단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유도를 통해 신체운동을 함께하며, 선후배 및 동기들과 더욱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학우들의 건강한 체력과 동료애를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장

Q. '대구·경북경찰행정학과 유도 교류전'에 관해 궁금해하실 WISIAN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경북경찰행정학과 유도 교류전'은 경상북도에 속한 여러 대학의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대구에 있는 대학교로 모여서 그동안 연습했던 유도 실력을 서로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합동훈련 및 친선 교류전입니다.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함께 연습하고 경기를 치르며 서로의 실력을 겨뤄 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Q. 우리 팀이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을까요?

A. 제가 생각할 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계기는 저희 팀의 꾸준한 연습과 훌륭한 팀워크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평소에 서로 믿음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해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장

Q. '대구·경북경찰행정학과 유도 교류전'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이번 대회는 다른 대학교의 학생들과 경기를 치르는 것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긴장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길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회에 임하였고, 그 결과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감동적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Q. 함께 우승한 길한이, 박민근, 박우성, 서지민 학우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우리 팀원들에게 한 마디 전하자면, 각자의 역할을 믿고 힘을 합쳐서 우리 팀은 최고의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팀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경험이 우리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더욱 더 나은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우승한 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Q. 무도 동아리가 행정·경찰공공학부 생할에 도움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말씀해주세요.

A. 무도는 행정·경찰공공학부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무도 동아리는 저희 학교에서 유일하게 유도 단증을 취득할 수 있는 동아리로서, 학우들의 신체적인 건강을 챙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동아리 내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학우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우들은 더욱 긍정적인 학과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대회 참가 계획이나 팀 활동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저는 회장 임기가 끝났지만, 차기 회장님께서 더 좋은 대회를 준비하여 학교와 학과의 명성을 높여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 참가와 팀 활동을 통해 우리 학과의 선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회장

Q.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소감 및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학우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마지막으로, 대회에 출전할 때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도 동아리 부원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에 우리 팀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무도 동아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

인터뷰 : 학생홍보대사 동행 17기 김서경(수학교육과),
사진 : 학생홍보대사 동행 17기 이솔(행정경찰공공학부)
문의 : dongguksn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