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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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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임 국립제주박물관장, 이재열 동문(고고미술사학과 졸업)을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3-09 조회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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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랑스러운 동국인에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바로바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전공을 졸업하신

이재열 동문의 인터뷰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빨리 인터뷰 내용 확인하러 가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동국인들을 위해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86학번 이재열입니다.

 


 

Q. 신임 국립 제주박물관장에 임명되셨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습니다!!

생소한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국립제주박물관은 많은 박물관·미술관이 있는 제주도에 하나 있는 국립박물관입니다.

제주도민들이 국립박물관 건립을 오랫동안 기다리던 중

2000년 말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2001년 6월 15일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제주 사람들의 생활을 담아내는 상설전시실이 운영되고,

다양한 특별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Q. 지금 맡고계신 직책에 올라가시기까지 많은 경험과 노력이 있으셨을것 같은데요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그자리까지 올라가실수 있으셨을까요?

A. 우리 학교의 고고미술사학과는 잘 아시다시피 고고학과 미술사학의 학문 분야가 융합되어 있습니다.

입학 이후 개론과 전공과목 학습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고고학 분야를 선택하였습니다.

재학시절 유적 현장에서 발굴조사 기법을 배우는 등의 경험을 쌓았으며,

93년 졸업 직후 국립박물관의 연구원, 그리고 95년 학예연구사 발령 이후 지금까지

27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전공 분야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가 가장 하고 싶거나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순간순간의 모든 일에 충실히 노력한다면 큰 결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의 과정에 있는 주변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진정성 있게 만난다면 분명 직장에서나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큰 소임을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Q. 대학교 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나 생각나는 일들이 있으신가요?

저희에게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A. 1학년을 마치고 군복무를 하였고, 복학 이후 후배들에게는 복학생 선배로 인식되면서

청춘의 대학 생활을 마음껏 누려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주위의 CC(캠퍼스 커플)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나의 대학교 시절은 늘 그런 로맨스가 로망이었지만

꿈을 이루지는 못하여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Q. 학과 후배들에게 현재 직무에 임하실 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량에 대해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공사(公私)를 구분한다고 말할 때, 공(公)은 업무의 영역이며 사(私)는 개인의 생활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업무 또는 일 그 자체에 대해서는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한 깊고 넓은 역량이 당연히 중요하며,

발전을 위한 노력은 끝없이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적 영역에 해당되는 자신의 개인 생활이 업무와 공동체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생활 태도 등 인성(人性)의 향상에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에서도 대면 시간이 점차 감소되기는 하겠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짧은 시간의 만남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상대방에게 모두 표현하기 위해서는

평소 인성 함양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훌륭한 업무 능력에 고도의 인성을 더한다면 그 능력은 몇 배 더 높이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지금 우리가 있는 현재의 이 위치는 각자가 지난날 행하였던

스스로에 대한 고뇌와 관심과 애정, 그리고 노력의 결과입니다.

‘미래의 나’가 어디쯤 있을지는 추측할 수 있을지언정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현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 결정한 전공분야에 대한 선택을 확신하면서,

지금 바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력하고 집중하는 과정 그 자체가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인지하면서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모든 시간과 노력은 모두 자신의 몸과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응축되어 머지않아 밝고 맑은 향기를 발할 것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재열 동문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

 

이로써 <자랑스러운 동국인>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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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전략홍보팀 박기린 전화 054-77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