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건너뛰고 본문으로가기

대학소개 : 학술과 인격을 연마하고 민족과 인류사회 및 자연에 이르기까지 지혜와 자비를 충만케 하여 서로 신뢰하고 공경하는 이상 세계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가지고 있다.

  • 홈
  • 대학소개
  • 열린캠퍼스총장실
  • 인터뷰/연설문
확대 축소 인쇄

인터뷰/연설문

공지사항 : 상세보기
제목 부처님 오신날 봉축사(2018.5.16)
작성자 비서팀 등록일 2018-08-22 조회수 263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동국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어김없이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얼마 전 학교 성원들이 힘을 합쳐 학교 맞은 편 형산강 둔치에서 연등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경주 시내를 연등으로 밝히는 제등행렬도 함께 했습니다. 둔치 언덕에서 옹기종기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도로변에서 제등행렬을 향해 박수치는 시민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연등축제를 아주 오랫동안 준비한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원만히 그리고 여법하게 회향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보다도 정각원장 스님의 큰 원력과 학교 모든 구성원들의 투철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 때 “그래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부처님의 가피가 진실로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불교의 기운이 충만한 것 같습니다. 바로 부처님이 우리에게 오신 때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인류의 위대한 스승입니다. ‘자비’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제시하셨고, 또한 그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자비심은 부처님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될 듯합니다. 중생 스스로 자비심을 내어 주변과 사회를 돌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처님이 되는 과정일 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오늘 이렇게 정각원 사월초파일 봉축법회에 동참하신 동국가족 여러분과 그리고 사부대중 불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정각원을 가득 채운 신심과 열정이 우리 학교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봉축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그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담당자정보
담당자 비서팀 이기범 전화 054-770-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