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대학이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로 선정
에너지∙환경대학(학장 이중재)이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Basic Atomic Energy Research Institute(BAERI), 사업책임자 : 에너지∙환경대학 에너지∙환경시스템학부 김규태 교수]로 선정되었다.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원자력연구기반 확충사업으로, 동국대 에너지∙환경대학은 2009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총 6년에 걸쳐 약 21억원을 지원받아 동국대의 주관 하에 충남대, 경희대 및 한양대와 함께 ‘고연소도 핵연료 손상기구 및 열화성능 평가 기초기반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중재 에너지∙환경대학 학장은 “본 원자력기초공동연구소를 기반으로 향후 교육과학기술부 및 지식경제부의 대형 원자력연구 개발사업 및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연구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또한 에너지∙환경대학 재학생들의 학업 및 연구 능력을 강화하여 취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