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오는 22일부터 정시 모집 총 796명 선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오는 22일 토요일부터 27일 목요일까지 201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시행한다.
2013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은 가군 413명, 다군 383명 등 총 79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2012년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성적 반영 비율은 가군은 수능 성적 100%를, 다군은 수능 성적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수능 성적의 표준점수(단, 한의예과 과학탐구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중 우수 2개 영역과 탐구영역 중 우수 2개 과목을 반영하며, 수학교육과의 경우 수리 가, 간호학과의 경우 과학탐구 영역 응시시 5%의 가중치 점수가 반영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 영어, 수학, 과학, 한의예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목을 각각 반영하며, 검정고시 및 외국고교출신자 등 학생부를 정상적으로 산출할 수 없는 자는 본 캠퍼스에서 지정한 비교내신 산출 방법에 따라 성적을 산출하게 된다.
또한, 본 캠퍼스 계열별 수능반영영역을 응시하였다면 고교 이수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 대해 수능 및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포함한 정시모집 인원 변동사항이 홈페이지에 공지되니 원서접수 전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최종 확인하여야 한다.( http://ipsi.dongguk.ac.kr )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장학 프로그램(원효인재장학)을 신설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수능 최상위 성적우수자 대상 원효인재장학 A는 정규학기 입학금 및 수업료, 기숙사비를 면제해주고 학업 장려금으로 매월 50만원과 해외연수비를 지급하는 등의 혜택이 있으며, 수능 성적 우수자 대상인 원효인재장학 B,C,D도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하는 등 큰 혜택이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주와 서울 캠퍼스간 이동(전과)제도, 학점교류제도, 복수전공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에 교육과학기술부의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어 ACE대학으로서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의 IPTV 기반 글로벌 문화광광 방송기반 구축사업(2010~2015)과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2012~2014), 환경부 저탄소 그린캠퍼스 사업(2011~2014),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사업(2012) 등의 국고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순위가 지난해보다 7단계나 상승하면서 비수도권 종합사립대학 중 5위, 국제화부문 전국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