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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남기협 동문, 탁월한 코칭으로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만들어

등록일 2016.08.26. 작성자 관리자 조회 2256

 

  남기협 동문(사회체육학)이 우수한 코칭능력으로 국가대표 박인비 선수가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공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부활한 골프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 선수가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와 더불어 박인비의 남편인 남기협 프로의 외조와 우수한 코칭 능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남기협 프로는 우리 대학 사회체육학과를 수료하고 1999KPGA에 입회했으며, 현재 박인비 선수의 스윙 전담코치를 맡고 있다.

 

  스포츠과학과 하성 교수는 알려진 바와 같이 박인비가 '여제우뚝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남편 남기협 코치의 공도 크다남 코치가 올림픽에서 귀국하자마자 잘 다녀왔다고 전화왔기에 금메달 수상을 축하해주었다며 남기협 동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1년 슬럼프에 빠진 박인비는 프로골퍼 출신인 남 코치를 만나 스윙을 교정했고, 이후 승승장구 했다. 2013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이번 리우에서도 손가락부상을 겪으면서도 남코치의 탁월한 코칭 역량에 힘입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기협 프로 

<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남기협  동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