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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2017년 추계 전국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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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2017년 추계 전국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상경대학(학장 문태수) 정보경영학전공 신호철(4학년), 유인선(3학년) 학생이 지난 10월 27일 경주 황룡원에서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주관한 2017년 추계 공동학술대회 사전행사인 전국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모바일(Mobile) 등의 새로운 ICT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경대학 정보경영학전공 신호철(4학년), 유인선(3학년) 학생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마트카트의 개념을 도입하여 쇼핑카트에 바코드 리더기, RFID, 스마트폰 잭, 전자스크린, 비콘, 내비게이션 등을 장착하여 재래시장의 제품 데이터베이스와 시장GPS를 스마트카트에 부착하여 전통 재래시장에서 자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문태수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학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잘 가르치는 대학 ACE 대학에 8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교육의 내실화를 통한 학생들의 역량 개발과 학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로서 동국대 상경대학의 연구력과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학은 한국산업경영학회가 주관한 2017년 춘계 공동학술대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장려상 수상, 전국 대학생 ICT융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경진대회와 공모전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고른 수상 통해 정보와 경영학 분야에서 동국대 상경대학의 역량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