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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 한국 문화 유전자공감캠프 참가
등록일 2019.11.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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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 한국 문화 유전자공감캠프 참가
안동 탐방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 가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이정연구센터와 국제교류처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진행한 “한국 문화 유전자공감캠프”에 참가하였다.
“한국 문화 유전자공감캠프”는 한국문화의 발굴 및 해외 홍보를 통해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은 도산서원, 하회마을, 봉정사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 문화의 정수를 체험했다.
박종구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유학생들이 한국과 우리 학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체험들이 국제교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이정연구센터장 강종임 교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것을 계기로 향후 우리대학과 지역의 지속적인 관학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