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일자리플러스센터 '온라인 콘텐츠 제작실습' 프로그램 운영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성)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직무심화(온라인 콘텐츠 제작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확대를 목표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병합한 블렌디드 학습 방식을 적용하여 총 5일간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영상 언어의 이해, 촬영 장비 이론 및 실습, 편집 기초와 트렌드 소개, 캡컷을 활용한 영상 편집 실습, 영상 업로드 및 모니터링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 함께 실무 중심의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실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Q&A 시간을 거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별 영상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업로드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지은 학생(회계세무학과 3학년)은 “기초적인 영상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최신 편집 트렌드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콘텐츠 제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하성 센터장은 “최근 디지털 미디어와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 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형 직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