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사회과학대학원(원장 김흥회) 울산동문회(회장 김종수)는 지난 28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제 21회 울산지역 동국인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이번 체육대회는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동문 및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와 2부 족구 및 배구 등의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종합우승팀과 최다 참가팀 등에게 상금과 경품이 수여되었다.
김종수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울산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 동문이 하나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오늘의 자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문의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동문의 역량을 더욱 발휘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1989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650여명의 석사, 1,400명의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석사과정으로 지역개발, 지방자치, 국제관계, 사회복지, 부동산, 사회체육 전공을 운영 중이며, Global Executive Leader(G.E.L,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으로 기업체 임직원, 사업체 경영자, 공무원(경찰, 군인포함), 사회지도급 인사, 사회단체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 및 기타분야의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