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으로 선정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취업역량향상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항공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은 호텔서비스, 비서, 병원코디네이터, 승무원, 항공지상직 과정으로 구성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육과정별 참가자 60명을 선발하여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1인당 약 3백만원 상당의 교육과 취업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경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이론, 실습 및 자격증 전산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월초 고용노동부 주관 ‘2013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공별 맞춤형 직장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