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109년, 경주캠퍼스 37년 역사를 담은 교사 전시 홍보물 완공
동국 109년, 경주캠퍼스 37년 역사를 담은 교사 전시 홍보물 완공
- 건학 100주년기념관 2층에 설치, 동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 준다 -
경영관리실(실장 전병길) 전략홍보팀은 동국 109년 경주캠퍼스 37년 역사를 전시하는 교사 전시 홍보물 구축을 완공하고 지난 13일 백주년기념관 2층 로비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일면 이사장 큰스님을 비롯해 사무처장 종민 스님과 법인 관계자와 이계영 경주캠퍼스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제막 행사에는 동국 가족을 대표하여 오영석 교수회장, 이수우 노조위원장, 임배근 교수불자회장, 김경호 문수회장, 김준기 총학생회장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병길 경영관리실장은 경과 보고에서 "교사 전시 홍보물 설치 사업은 동국 109년, 경주캠퍼스 37년 역사를 건학 100주년기념관에 전시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대학의 역사 홍보를 통해 동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동국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사 전시 홍보물은 건학 100주년을 기념하여 준공된 100주년기념관 2층에 삼보를 상징하는 3개의 원을 담은 천장과 팔정도를 상징하는 8개의 기둥을 디자인하여 설치했다.
8개 기둥 면에는 각 2개 패널씩 총 16개의 패널을 구성했다.
1번 패널에는 디지털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터치스크린으로 대학의 역사와 현재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터치스크린의 상단에는 디지털 액자를 설치하여, 동국이 배출한 '자랑스런 동국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번부터 16번 패널에는 동국 건학부터 미래 비전에 이르기까지 대학의 역사 콘텐츠를 시대와 주제별로 표현하고 있다.
문의 : 홍보팀(054-770-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