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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난 극복

등록일 2015.07.02. 작성자 관리자 조회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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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재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동국대 경주캠퍼스 취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설계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재학생의 현장실무 역량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상북도에서 1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CATIA V5 교육과 3D Simulation 및 구조해석, 지역 청년 맞춤형 취업캠프 및 CEO특강, 미니 채용박람회, 취업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의창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사업의 특화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 취업 인턴 프로그램 및 취업캠프 등 재학생의 국내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지원사업,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학교와 기업간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U.C.Dongguk(University-Company) 산학협력 프로그램 시행 등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