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동아리 가온팀, 한국생산성본부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창직동아리 가온팀(하태승, 이정혁(이상 정보경영 4), 이도윤, 문경창, 김승환(이상 정보경영 3), 최은영(경영 2))이 지난 12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창직과정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 개최된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은 현재의 직업관과 미래의 직업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앞으로 유망한 직업을 창조해내기 위한 공모전으로,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 등 청년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개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11개 대학 80개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1차 예선을 통해 2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온팀은 본선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유지관리사’의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역에서 "가온팀은 세대 이동통신의 주력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무인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 카에 내장된 전자 및 네트워크 서비스의 해킹과 오작동에 의하여 운전자가 느끼는 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증기준을 국내화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운전자가 별도의 선택 혹은 구입 없이 국가차원에서의 인증을 보호하는 방법의 현실적용을 꿈꾸며, 이에 대한 선도자의 역할을 가진 직업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