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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NEWS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인재 키우겠다

등록일 2016.07.18. 작성자 관리자 조회 2511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취업 활성화

 

  이대원 캠퍼스 총장이 지역 기업체 방문에 나섰다.

 

  지난 627일부터 시작한 지역 기업체 방문은 이대원 총장이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 수요 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을 적극 활성화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의 지역 기업체 순방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대원 총장은 4주 동안 발레오전장시스템 코리아()를 비롯하여 경주, 포항, 울산 지역 총 33개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영신정공 방문 

<(주) 영신정공 방문>

  

  이번 지역 기업 방문의 주요 목적은 ▲ 학교와 지역 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방안 모색 및 유대관계 강화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 수요현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양성지역 기업과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조선내화 방문

< (주) 조선내화 방문 >

 

  이를 위해 이대원 총장은 인재개발처장, 취업지원센터장, 취업전담교수 등과 함께 기업을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알리고, 대학의 요청 사항을 전하고, 기업의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블루원방문

<(주)블루원 방문>   

 

  이대원 총장은 “지역 기업을 방문해 보니, 우수하고 유망한 기업이 우리 지역에 많이 있다는 것에 우선 놀랐고, 기업 현장이 원하는 인재에 대한 수요를 직접 파악할 수 있어서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수님들께 기업이 원하는 사항과 채용하고 싶은 인재의 특징, 제안 등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여 우리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고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원  총장은 지난 3월 취임식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참사람 양성 대학’ 비전을 발표하면서 3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취업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취업률 제고를 위해서 기초교육, 인성교육, 실용중심 교육을 핵심 사업으로 밝히며, 특히 기업의 현장과 현실을 경험하는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인성을 바탕으로 실용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