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카메라 안전 점검 실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몰래카메라 안전 점검 실시
18개동 164개 장소에서 진단, 전체 無
우리학교 본관 외 건물 18개동이 몰래카메라 무설치 구역으로 밝혀졌다.
총괄지원팀은 지난 7월 10일부터 이틀간 에스원(주)과 함께 몰래카메라 전수 점검을 실시했다.
몰래카메라 전수 점검은 본관 외 18개동 164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여자 화장실 및 샤워실이 주 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학생들의 이용이 자유로운 스터디룸, 휴게실 및 동아리실도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각 건물별 화장실 및 그 외 총 122개 장소가 점검 되었으나 그 중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없었다.
금장생활관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도 동시에 진행됐다. 각 동의 층별 화장실 및 샤워실 총 42개 장소의 점검을 실시했고,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