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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조경학과 교수, ‘제6회 영축문화대상’ 수상
등록일 2018.12.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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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조경학과 교수, ‘제6회 영축문화대상’ 수상
사찰환경보존과 자연공원연구사업, 문화환경문화생태서비스 규명을 위한 연구로 공적 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영경 조경학과 교수가 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스님)주최 ‘제6회 영축문화대상’에서 학술문화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인 이영경 교수는 사찰환경보존과 자연공원연구사업, 문화환경문화생태서비스 규명을 위한 국내외의 활발한 연구로 정책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학술문화부문 이영경 교수외에 사단법인 전국병원불자연합회(봉사실천부문), 김윤희 맑은소리맑은나라 대표(포교원력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스님은 “자비희생, 생명존중, 평화구현을 몸소 실천하신 노천당 월하대종사의 사상을 제자들과 후손들이 되새기기 위해 올해로 6번째 영축문화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면서 “우리사회가 차별 없고 생명존중사상으로 밝고 맑게 나아가는데 일조한 다양한 계층의 대중을 더 많이 발굴해 국가, 사회발전의 표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 17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열리는 월하스님 열반 15주기 추모다례에서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