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 공모전에서 1등 당선
조경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 공모전에서 1등 당선
‘NETWORK’라는 작품으로 14학번 손준민, 14학번 이민우, 16학번 한재희 학생이 수상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14학번 손준민, 14학번 이민우, 16학번 한재희 학생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동탄 테크노벨리 가로환경 특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 됐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 08월 22일(수)부터 11월 15일(목)까지 1차, 2차 심사를 거쳐 총 11팀이 수상했으며, 조경학과 학생들은 ‘NETWORK’라는 작품을 통해 다른 팀을 제치고 1등을 수상했다.
수상한 작품은 ‘일, 문화, 휴식, 동탄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일의능률」, 「문화와 교류」, 「주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릴렉스 테크노벨리를 계획했으며, 테크노벨리의 중심지를 4개의 테마(W,O,R,K)를 가진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목적을 두고 제작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조경학과 학과장 유주한 교수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공기업 공모전에 당선된 것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내실화된 수업을 통해 전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과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학생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학교와 학과의 대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