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생활관, 방학 동안 시설환경개선 공사로 편의성 높여
금장생활관, 방학 동안 시설환경개선 공사로 편의성 높여
호실 도색, 도배작업, 수전 교체, 건조봉 설치, 게시판 교체 등
개강 첫날, 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과 정책위원들 현장 확인하고 학생과 대화
금장생활관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
금장생활관(관장 김근묵)은 동계방학 중 금장생활관 시설환경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새롭게 단장한 기숙사를 관생들에게 오픈했다.
환경개선 공사는 ▲연화동 도색 및 도배 작업, 반야동 호실 도배 작업 ▲반야동 호실 화장실 수전 교체 공사 ▲반야동 호실 건조봉 설치 ▲연화동 호실 냉난방기 세척 ▲전체동 호실 매트리스 크리닝 ▲생활관 게시판 교체 ▲연화동 창호 레일 및 롤러 교체 등이다.
개강을 맞아 새롭게 단장된 생활관에 들어간 최연우(호텔관광경영3)학생은 “기숙사가 방학 중 공사로 인해 훨씬 깨긋해진 느낌이라 좋다”며 특히 “샤워기를 모두 교체해서 매우 쾌적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설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3월 4일 개강일에는 이대원 경주캠퍼스총장과 정책위원들이 금장생활관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불편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 했다.
금장생활관은 2014년 보현,미륵,관음,문수동의 전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2017년 하계방학 중 반야동 냉난방기 교체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생활관 전체호실에 시스템 냉난방기(천정형ehp)설치를 완료 했다. 또한 호실 바닥 및 가구교체, 승강기 설치 등 앞으로도 중장기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금장생활관은 반야동 2인실((여자 560명 수용), 금강동 2인실((남자 336명 수용), 연화동 3인실-외국인집중관리동(남156명/여185명 수용), 보현미륵동 3인실(남자 271명수용), 관음문수동 2인실(여자 190명 수용)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동 시설로 식당 및 휘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방이 구비되어 있다.
화장실 수전 교체한 모습
금장생활관 게시판 교체 모습
금장생활관 호실 건조봉이 설치된 모습
금장생활관 도배가 끝난 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