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과, 제39회 졸업작품 전시회 개막
조경학과, 제39회 졸업작품 전시회 개막
졸업생 60여명의 학생들이 만든 졸업작품 17개, 찬조작품 13개 전시
조경학과(학과장=유주한)는 제39회 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개막식을 지난 2일(수) 원효관 중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는 60여명의 학생들이 만든 졸업작품 17개, 찬조작품 13개가 전시 됐다.
전시된 졸업작품은 △진영 폐선철로 그린라인 네트워크 조성사업 △가야의 어제와 오늘 △海花(해화):바다를 걷다 △花間蝶舞(화간접무) △“Life road”형산을 따라 희망을 걷다 △철에게 가는 김해에 △김해에 가야지 △결:연결하여 흐름을 맺다 △김해, 단감을 품다 △가야路(로) 가야知(지) △허황옥:인도에서 가야까지 △“SLOW FLOW”진영 폐선철로 그린라인 네트워크 조성사업 △경주시 동천-황성 철도변 도시숲 조성사업 △숲 ON △금관을 누리다 △가야와 김해를 잇다 △달빛 아래서 고래를 만나면 등이다
조경학과 학과장 유주한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작품전을 축소하여 개최했지만 4학년들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땀과 눈물을 초석으로 하여 졸업작품에 최선을 다했기에 작품만큼은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자부한다”면서 “4학년 학생들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준 학과 교수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졸업작품은 오는 4일(금)까지 백상관 컨벤션 홀에서 전시를 계속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