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문 경영학부 교수, 근정포장 수상
오종문 경영학부 교수, 근정포장 수상
금투세 도입, 세제 합리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오종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교수가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오종문 교수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상품 과세의 개선방안 제안과 관련 학술활동을 통해 금융투자소득세제 도입과 세제 합리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훈했다.
오종문 교수는 2016년 '제50회 납세자의 날' 에서도 과세제도의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세무학회 부학회장으로서 금융세제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