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자 - 고보연, 남수영, 윤유진, 문민기 학생
안녕하십니까, 와이지안 여러분!
지난 11월 2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D501에서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 성장,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발표를 진행해주신 고보연, 남수영, 윤유진, 문민기 학우분들을 학생홍보대사 동행이 만나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학년, 과, 이름) 부탁드립니다.
(윤유진) 안녕하십니까, 호텔관광경영학전공 4학년 재학 중인 윤유진입니다!
(고보연) 안녕하세요. 저는 국사학전공 4학년, 고보연입니다.
(남수영) 네,안녕하세요? 와이지안 여러분, 행정경찰공공학부 2학년 남수영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문민기)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를 진행했던 유아교육과 20학번 2학년 문민기입니다!
Q2.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의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게 되었는지 말씀해주세요.
(윤유진) 우선 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성장한 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주제는 4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발전한 모습을 공유하고, 각 프로그램에 관한 소개를 더 많은 재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보연) 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또래 상담 together에 멘토로 참여하며 하였던 활동들을 중점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보호받던 아이들에서 20살이 되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 겪게 되는 어려움과 갈등, 혼란한 마음들을 또래인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며,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위로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는 과정 속 학교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저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발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수영) 참여활동들을 정리해보는 과정에서 저만의 특별한 주제가 있을까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택한 방법은 주변친구들과의 다른점을 찾아보는 거였고
자취,기숙사,경주거주도 아닌 통학이더라고요 또 통학이라는 제한을 두고 활동을 못했던 과거 제 자신에게도 하고싶은 말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통학생도 할 수 있어라는 주제가 선정되었어요.
(문민기) 저는 ‘시설인프라 혁신으로 인해 달라진 WISE캠퍼스 이용수기’ 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작년 2022년 2학기에 군복학을 했을 때 학교 시설 인프라가 많이 바뀌어있고, 바뀌고 있더라고요. 도서관의 이노에듀센터와 학생회관의 스페이스 위콤버의 환경이 구글의 사무환경과 유사하다 생각하고 구글의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을 대학교의 시설 인프라로 느낄 수 있어 캠퍼스 생활이 좀 더 풍성해졌어요. 그래서 저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보면 좋겠다 생각하여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3. 11월 21일 진행했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에 관하여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유진) 우선 성과 포럼 발표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실 처음에 발표 주제 폭이 너무 넓어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막막하였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민의 과정을 거쳐서 준비하고, 발표를 마치고 나니 제 4년의 대학 생활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또한 저의 다양한 경험을 더 많은 동기와 후배들 앞에서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보연) 저의 이야기 말고도, 다른 학우분들을 통해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내용들을 들을 수 있어 참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이러한 내용들을 다른 많은 학우도 알게 되어 대학 생활 동안 관련 사업들을 잘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 역시도 발표하는 발표자로서 긴장이 많이 되기도 했었는데, 저의 이야기에 경청해 주시고 눈맞춤 해주시던 분들 덕분에 한결 마음 편히 저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에 발표자로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더 많은 지원과 사업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애써주시는 대학혁신지원사업팀과 교내 관계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남수영) 일단 포럼을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응원해주고 보러와준 친구들과 대학일자플러스센터 서포터즈 올인원2기 언니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팀플,과제발표를 제외하고 이런 포럼이라는 큰 주제는 처음이였어서 많이 떨렸고 다른활동들과 일정들이 겹쳐 준비시간이 조금 부족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틈틈이 시간을 짜내서 준비한 보람이 있던 포럼이였습니다.
(문민기) 저뿐만 아닌 저와 같이 좋은 발표를 해주신 세 분의 발표를 들으면서 발표자가 아닌 포럼에 참가한 한 학생으로서 느낀 것이 있는데, 이노에듀센터와 스페이스 위콤버를 비롯한 시설 인프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및 프로그램 등이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대학교를 다니며 누리고 있던 혜택들이 어디서 지원이 되는지 모르는 학우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대학지원사업 우수성과 포럼 발표를 통해 많은 학우분들이 대학혁신지원센터의 존재와 존재 이유를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Q4.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또래 together 프로그램의 멘토에 관해 짧은 소개와 활동하시게된 계기에 관하여 말씀해주세요!
(윤유진) 또래 together 프로그램은 멘티의 학교생활에 대한 지원과 멘토의 역량 강화 등을 도우며 멘토·멘티 모두의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멘토는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솔리언 또래 상담자 프로그램 이수증과 더불어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한창일 때부터 멘토 활동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누군가의 멘토로써 활동하며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제가 당시 2학년이었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멘티와 함께 상담도 하고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어느 날 멘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제가 직접 늘 스스로 발로 뛰고 정말 열심히 찾아온 정보들, 또 그로 인해 제가 겪었던 모든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다른 멘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고 싶어서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5.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WISIAN 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활동에는 어떠한것들이 있나요?
(고보연) 우선, 제가 참여했던 ‘또래 together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통 학기 초, 멘토와 멘티의 모집이 이루어지며, 학교 적응, 대인관계, 학업, 성적 등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더 즐거운 대학 생활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상담원(멘토)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고민 해결 방법을 찾고 싶거나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집단상담’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 상담센터 내 전문가 선생님과의 1:1 개인 상담과 성격검사(MBTI, 애니어그램, PAI, TCI. MMPI, CST), 적성검사(Holland 적성검사, CTI, NCS, MCI), 투사검사(SCT, HTP, TAT) 지능검사, 기타 검사 등의 심리검사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 불안, 중독과 관련하여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으며, 학기마다 부스 활동이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학생 상담센터에서의 활동들에 흥미가 있거나 더욱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학우분들이 계신다면, 학생회관 2층 학생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학생 상담센터’로 문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Q6. 왕복 3시간의 통학을 하면서도 비교과와 학생회 활동, 스터디 활동 등을 열심히 참여하셨는데, 혹시 자신만의 시간 분배 꿀팁이 있나요?
(남수영) 음.. 꿀팁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일단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하고싶은게 있으면 바로 도전하려는 스타일이라 그 덕분에 많은 걸 할 수 있던거 같아요. 또 시간분배라하면 일단 공강시간이 가장 활동하기 편했고 그 시간에 맞춰 활동을 진행하면서 내가 조금 바쁘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조금 더 하자라는 마음으로 했지만 피곤한 나머지 통학버스에선 항상 잔답니다 :) 또 고등학생때부터 하던건데 플래너를 될수 있으면 매일 작성하려고 해요 수업시간을 표시하고 할 일들을 적다보면 남는 시간활용이 쉬워졌던 것 같아요.
Q7. WISE 혁신과 관련하여 발표를 해주셨는데, WISE 혁신의 주제로 발표해주신 장소들 중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한 곳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문민기) 한 곳을 정하자면 도서관의 이노에듀센터를 뽑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발표할 때 썼던 표현인데 혹시 저에게 ‘도서관에서 뭐해?’ 라고 물었을 때 저의 답변이 ‘게임 해, 영화 봐, 잠 좀 잤어’ 라면 어떨 것 같나요? 당황스럽겠죠? 아마 ‘그럴거면 도서관을 왜 가?’ 라고 물을 것이에요. 하지만 이노에듀센터는 ‘그러려고 도서관 왔어.’ 라고 답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정적인 도서관에 이런 역동적인 요소가 생겼다는 부분에 대해서 흥미롭게 느껴졌고, 저도 공강 시간 혹은 공부를 하다 너무 힘들 때 마음껏 이노에듀센터에서 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며 휴식을 취해 저의 컨디션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8. 학교생활을 하시며 도움이 되었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활동에 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윤유진) 저는 정말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많이 참여했었습니다.
교내, 외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전, 비교과 프로그램 등에 대부분 참여해왔지만, 앞의 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 제 대학 생활에 있어서 ‘또래 together’ 활동은 빼놓고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로 가장 기억이 남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멘토이든 멘티이든, 본인의 성향에 따라 지원하셔서, 재학생분들이 꼭 한 번 참여해 보셔서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9. 직접 도움 받았던 학생상담센터 활동에 관해 소개해주세요!
(고보연) 저는 개인적으로 또래 together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멘티로도 참여해 보았고, 멘토로도 참여해 보았었는데요. 멘토로 활동하며 보통 제가 도움을 주기만 했을 거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두려움이 없어졌고, 누군가의 이야기에 경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눈맞춤 하는 것에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인연들을 통해 또 다른 새로운 인연들을 쌓아나갈 수도 있었기에 학교생활을 하며 대인관계가 참 풍족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 상담센터에서 진행 중인 성격검사를 통해 ‘나’라는 사람은 기질적으로 어떤 성향과 특성 있는지를 확인하며 ‘나’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적성검사를 통해 어떠한 흥미와 강점을 가졌는지도 알게 되며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 시간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며 다른 지식이나 이론들은 누군가 알려줄 수 있지만, ‘나’라는 사람은 오직 나만이 잘 알고 공부할 수 있음에도 ‘나’를 너무 방치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여 이후부터는 나에게 더 집중하며, 내가 더 행복할 수 있고, 즐거워하며,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런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10. 다양한 교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데 참여의사가 있으나 정보가 부족한 WISIAN학생들을 위해 (알게 되었던 경로 or 정보습득경로)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남수영) 보통은 학교 게시판을 보고서 알게 되거나 학교홈페이지 커뮤니티 일반,학사파트를 자주보면서 하고싶은 활동들에 참여하는 편입이에요.
교수님들께서 수업 중간중간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주실때가 있는데 그럴때도 기억해두었다가 참고하기도 해요.
Q11.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 중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이며,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문민기) 아무래도 포럼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죠. 평소에 하던 발표와는 다름 무게감이 느껴졌고 다른 발표자분들과는 다르게 저는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 부분에 대해 전략홍보팀 선생님에게 들은 조언을 따라 편안하게 저의 경험을 친구에게 풀어주는 것처럼 발표를 준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Q12. 학교 생활(비교과, 학생회, 과 생활, 동아리 등)을 하면서 배운 점이나 도움이 되었던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남수영) 일단은 학교에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거에 놀랐고 인간관계가 넓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해당 과의 관련활동이외에도 다른것들을 경험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걸 더 알게 되었어요. 또 하고 싶은 것을 여러프로그램,서포터즈등으로 체험해보고 때로는 진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Q13.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여러분들의 발표 소감 및 동국대학교 WISIAN 하고 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윤유진) 혁신처장님께 이번 혁신포럼 발표를 부탁받으면서, 제가 이런 발표를 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가 끝난 이후, 실제 그 자리에서 들었던 학우분 중 한 분이 저의 발표로 인해 궁금한 점이 생겼다며 저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니 누군가에게는 그 진심이 와닿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마음이 한 번 더 따뜻해진 기회였습니다. 4년의 대학 생활을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온 저로서, 앞으로 모든 WISIAN분들도 4년이 지나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매 순간순간을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시면 좋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WISIAN으로서 여러분이 자랄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에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순간들로 가득 차길 기대합니다!
(고보연) 제 마음에는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안, 편안함과 긴장,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마음들은 평소에는 수평을 이루고 있지만,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이 발생하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이라는 상황이 발생하며 시험이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에 얹혀 수평이 깨지게 되는 거죠. 그럴 때 저는 ‘시험’을 소화해 보려고 노력합니다. 시험을 망칠 것 같은 두려움에 매료되지 않도록 행복했던 일들을 떠올려보거나 시험이 끝나고 놀러 갈 여행지를 생각하며 설레며 극복해 보고자 노력합니다. 아마, 제 마음에 공존하는 이 감정들은 이 글을 읽는 모든 당신의 마음속에도 있겠죠? 슬픔과 불안, 긴장과 두려움과 같은 불편한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소화하고 극복하는 방법들은 모두가 다르겠죠. 만일, 당신이 그 마음들을 소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학생 상담센터를 비롯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어른들과 전문가들이 당신의 주변에 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국대학교 WISE 학우분들! 진심으로 당신의 행복을 바랍니다.
(남수영)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할 수 있는 활동도 많으니까 도전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말고사 고생 많으셨고,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문민기) 지금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이곳 ‘스페이스 위콤버’ 5층도 보시는 것과 같이 지금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저희밖에 없어요. 3층부터 5층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이라 각 층마다 주는 매력이 다양하여 과제, 공부 및 휴식을 진행하기 좋은 장소인데, 아직 학우분들이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이 아쉬워요. WISAN 여러분들도 스페이스위콤버와 같이 대학혁신지원사업센터에서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시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학우분들의 포럼 발표의 준비과정부터 발표 소감까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 뜻깊었습니다.
특히 WISIAN 학우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있어 진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WISIAN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도 여러분의 빛날 미래를 학생홍보대사 '동행'이 응원합니다!
인터뷰, 사진: 학생홍보대사 동행 16기 김효빈(호텔관광경영학전공), 학생홍보대사 동행 16기 박지수(영어영문학전공),
학생홍보대사 동행 16기 최영경(수학교육과), 학생홍보대사 동행 17기 조찬인(조경학과)
문의 : dongguksns@naver.com